진태현이 2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내일 모레면 23주 우리 베이비 아빠가 나중에 놀아줄게 몇 달만 엄마 배 속에서 혼자 놀아"라며 "엄마도 아빠도 누나? 언니?도 강아지 형제들도 우리 베이비 잘 기다릴게요"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진태현은 "아프지 말고 지금까지 잘 왔으니까 기회를 준 애플이 하늘이에게 감사하고 우리 베이비 엄마아빠 만나자 기대할게"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진태현은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 굳이 가까운 병원 가서 베이비 만남'이라고 해시태그를 남기고 '엄마 닮아라', '명령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에 결혼했으며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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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