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셀카 안 찍겠다고"..임시완X윤아, 눈호강 제대로 시켜준 투샷[★SHOT!]

 가수 겸 배우 임시완, 윤아가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7일 오전 임시완은 개인 SNS에 윤아와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시완, 윤아는 전날 개최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현장에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블랙 앤 화이트 의상으로 훈훈함을 배가시키는가 하면,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이를 본 윤아는 "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서로 셀카 안 찍겠다고 ㅋㅋ"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박환희는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앙 오빠 부럽네 윤아 만나고?"라며 윤아와의 만남을 부러워했다. 

한편 임시완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비상선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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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시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