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출산' 정주리, 조리원도 못 갔는데 벌써 보고싶은 삼형제 "큰일 났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5.07 12: 12

넷째를 출산한 코미디언 정주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7일 SNS에 "잠도 안 오고 너희 사진 뒤적뒤적"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의 세 아들이 해맑게 웃는 모습들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현재 정주리는 넷째 출산 후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 이에 그는 "아직 조리원도 안 들어갔는데 보고 싶어서 큰일 났다"라며 집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있을 세 아들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보호자 가운을 입고 서류를 작성 중인 남편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정주리는 "여보가 내 보호자야? 새삼스레 놀랍고. 바쁜 너도 보고싶다"라고 덧붙이며 남편에 대한 애정도 표현했다. 
정주리는 2015년 연하의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정주리가 넷째를 출산하며 이들 부부는 4형제의 부모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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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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