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유깻잎·최고기, 어린이날 집서 딸과 함께..엄마와 아쉬운 작별에 포옹[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5.07 16: 37

유깻잎, 최고기가 어린이날을 맞아 딸과 시간을 보냈다.
7일 최고기는 유튜브 개인채널 ‘최고기’에 ‘어린이날 엄마와 보내기 (With. 유깻잎, 최솔잎)’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최고기는 “오늘은 어린이날이라서 엄마랑 같이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선물을 많이 들고 온다고 했다. 언박싱을 해보려고 한다”고 했다.

딸은 엄마가 집에 오자 좋아하며 방방 뛰었다. 최고기는 유깻잎에게 “머리색 바꿨냐”고 묻자 유깻잎은 “색 맞추면서 좀 더 밝게 높일 수 있다해서 해주세요 그랬다”고 했다.
딸이 유깻잎 눈색이 다르다고 하자 유깻잎은 “어떻게 알았지? 셰도우 오늘 다른 색 발랐는데? 솔잎아 어떻게 알았어?”라며 놀라했다.
이후 최고기, 유깻잎은 딸과 셋이 함께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고 유깻잎이 사온 딸 선물을 언박싱 했는데 캐리어 한 가득 선물이 담겨있었다. 최고기가 놀라며 “왜 이렇게 많이 샀냐”고 물었고 유깻잎은 “사주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져서 뭔 마음인지 알잖아”라고 했다.
또한 유깻잎은 딸의 머리를 묶어주고 최고기는 요리를 맡아 했다. 다 같이 앉아 식사를 하고 유깻잎은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됐다. 유깻잎은 딸과 헤어지는 걸 아쉬워 하며 최고기에게 딸과 같이 블록을 맞추라고 했다. 이에 최고기는 “나한테 대단한 숙제를 주고 갔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kangsj@osen.co.kr
[사진]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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