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 산다라박, 팔보다 가느다란 각선미···동안의 비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5.07 19: 37

산다라박이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6일 오후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다라 인 두바이"라는 게시글을 적어 올렸다. 산다라박은 만 38세의 나이에도 곰돌이 등 키즈 헤어 용품을 과감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눈에 뜨이는 건 청자켓에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한 산다라박의 스타일링이다.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와 달리 산다라박의 스타일링은 항상 힙한 믹스매치를 지향해온 바, 현재 굵직한 느낌의 워커까지 장식해 마냥 소녀같은 모습은 최대한 억누르고 있다. 또한 한다라박의 가늘고 긴 각선미는 무엇을 걸쳐도 무리가 없을 정도.

이에 네티즌들은 "동안의 비결은 역시 소식?", "너무 부럽다" 등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달 미국에서 2NE1 완전체 무대로 세계 팬들을 만난 적이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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