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 술을 마시고 밤 산책에 나섰다.
장영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재우고 밤 산책. 술 먹어서 벌겋네요. 좋은 꿈 꾸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밤 산책을 하는 중이다. 실외 마스크가 해제된 만큼 마스크를 내리고 산책하며 사진을 찍었다.
같이 술을 마신 장영란과 한창은 빨간 얼굴을 보였다. 두 사람은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처럼 서로에게 설렘이 가득한 분위기다. 장영란 부부의 모습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예뻐요”라며 부러워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