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이른 아침부터 네 아이와 산책을 시작했다.
8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 산책 중”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정음은 최근 키우기 시작한 병아리들과 산책 중이다. 이른 아침부터 베란다에 병아리를 풀어 산책하게 하며 건강하게 키우는 중이다.
황정음이 혼자 산책을 시킨 건 아니었다. 황정음은 첫째 아들과 함께 병아리를 키우며 추억을 쌓았다. 전날 남편과 함께 산책하면서 달달함을 보였던 황정음은 다음날에는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남편 이영돈과 재결합 한 뒤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