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눈+코 성형 스토리 다 풀었다.."얼굴형은 보톡스+리프팅"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08 09: 32

얼짱 출신 CEO 홍영기가 솔직한 성형 스토리를 공개했다.
8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팔로워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팔로워는 홍영기에게 "성형 병원 어떻게 정했어요?"라고 질문했다. 앞서 홍영기는 쌍꺼풀 수술과 코 성형 등을 한 사실을 직접 밝힌 바 있다.

이에 홍영기는 "눈은 어릴때 연기학원 원장님이 친구가 성형외과의산데 싸게 해주신다고 해서 처음 했었고 눈 재술이랑 코는 협찬해준다고 하니 어린 마음에 냉큼 했어.. 정하고 말고가 없던 기억.."이라고 답했다.
또 다른 팔로워는 "얼굴형은 손 안대셨냐"고 물었고, 홍영기는 "얼굴형은 보톡스랑 리프팅으로 해결.."이라고 밝혔다. 또 "리프팅이 실리프팅이에요?"라는 질문엔 "아니이! 인모드라던가 그런거 말하는거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 팔로워는 "쌍수한지 2주 됐다"며 "라인이 너무 큰거같아요ㅠㅠ"라고 고민을 전했고, 홍영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리잡기 시작하면 예뻐질거야. 언니 붓기 빠지고 자리잡는데 1년정도 걸려쩌.."라고 경험담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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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영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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