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살' 김예령, 현금 효도가 기쁜 할머니..'90억' 사위 플렉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08 10: 42

배우 김예령이 딸과 사위 윤석민의 현금 효도에 감동했다.
김예령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 서프라이즈. 깜놀. 너무 좋잖아. 고맙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예령은 딸과 사위 윤석민으로부터 어버이날을 맞아 선물을 받았다. 예쁜 꽃을 담은 꽃다발을 받은 김예령은 소녀처럼 좋아했다.

김예령 인스타그램

김예령을 기쁘게 한 건 꽃도 있지만 현금이 더 컸다. 꽃다발에 장식된 종이를 당기자 현금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깜짝 놀란 김예령은 아이처럼 기뻐했다.
한편, 김예령은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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