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예술가 팝핀현준과 소리꾼 박애리가 어버이날을 맞아 효도 플렉스를 보였다.
박애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 사랑해요. 예술아 고마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애리는 시어머니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어버이날 선물을 하고, 딸 예술이로부터 어버이날 편지를 받았다. 효도를 하고, 효도를 받은 ‘며느리’이자 ‘엄마’ 박애리의 모습이다.
박애리는 시어머니에게 두툼한 봉투를 선물했다. 앞서 박애리는 남편 팝핀현준과 다리가 아픈 시어머리를 위해 2억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바 있다. 특히 팝핀현준은 최근 4억에 달하는 외제차를 구매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애리와 팝핀현준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