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기은세, 어버이날 꽃꽃이 직접 마련! 솜씨+센스 대박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5.08 19: 23

배우 겸 인플루언서 기은세가 센스를 드러냈다.
8일, 기은세는 자신의 SNS에 “이번 어버이날 꽃은 보라보라하게 더워서 일찍 사망하실까 냉장고에서 하루 재웠.. 남은 아이들은 나의 예쁜 새 화병에 #어버이날 #기여사네집 #flowerstagram"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얼굴보다 큰 화병에 퍼플톤의 꽃들로 꽃꽃이를 마친 모습. 그는 꽃을 사서 자신이 직접 꽃꽃이를 하는 영상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꽃이 시들 걸 염려해 냉장고에 두는 등 센스를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도대체 못하는게 무엇?", "어쩜 이리 센스가 좋으실까요", "꽃이 은세님 미모를 못따라가요!!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그가 남편에게 차인 후 먼저 돌직구 프러포즈를 한 에피소드는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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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은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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