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원래가 가족과 함께 보낸 황금 휴일 일상을 전했다.
강원래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어버이날 카네이션”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날 그가 올린 사진을 보면 아들, 아내와 부모님댁에 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자동차 뒷 좌석에 앉은 아들과 강원래의 외모를 통해 유전자의 힘을 느낄 수 있다. 특히나 둘 다 퍼머를 하고 안경을 쓴 비주얼이 똑닮아 놀라움을 안긴다.
강원래와 김송은 지난 2003년 결혼했고, 11년 만에 첫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 올해 아이는 9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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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원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