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남자 잘못 만나 홀로 子 키우며 '희생 정신' 발휘 [★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5.09 05: 58

 배우 채림이 아들과 함께 보낸 어버이날 일상을 전했다.
채림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편과 이혼한 그녀는 홀로 아들을 키우며 희생 정신을 발휘하고 있다.

이날 채림은 아들과 나눈 대화를 전하며 “아들이 ‘엄마 뭐 갖고 싶어?’라고 물어서 (내가)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게 뭘까?’라고 아들에게 물었다”며 “그랬더니 아들이 ‘민우’라고 답했다”고 공개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만으로도 모자의 애틋한 마음이 느껴져 감동을 안긴다.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으며, 2017년 결혼 3년 만에 득남했다. 하지만 2020년 12월 가오쯔치와 이혼한 것으로 알려진 뒤, 홀로 한국에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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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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