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역대급 금단 현상에 먹부림…100kg 돌파하나 [★SHOT!]

가수 성시경이 역대급 금단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성시경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연 9일째. 금연도 좋은데 오늘부터는 먹는 것도 조금 줄여야겠어요. 많이 걷고 운동도 합니다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성시경은 “역대급 금단 현상으로 밤엔 라면 끓이고 본인 유튜브 북어구이를 보다가 생선까스를 시키고 난리도 아니네요”라고 덧붙였다.

게재된 사진에는 성시경이 금단 현상을 이기려 먹은 음식들이 보인다. 성시경이 직접 만든 음식부터 시켜 먹은 음식 등 다양한 메뉴들이 침샘을 자극한다. 성시경은 “요즘 노래가 음시을 거의 못 이깁니다만”, “정신차리자” 등의 글로 마음을 다시 잡았다.

한편, 성시경은 KBS2 ‘백종원 클라쓰’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