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태교여행을 떠났다.
9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교를 위해 잠시 떠나봅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의 다리가 담겼다. 두 사람은 태교 여행을 떠나기 위해 용산역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앞서 박시은은 두 번의 유산 끝에 자연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어느덧 임신 23주차에 접어들게 된 만큼 특별한 여행을 떠나게 된 것. 이에 진태현은 "아내와 베이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봅니다.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대학생 딸을 입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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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