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임신’ 김영희, 벌써 2세 MBTI까지? “미달이처럼 인싸 될 듯”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09 13: 08

개그우먼 김영희가 2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힐튼이 정밀 초음파 보러 한 달 만에 병원! 어찌나 수월하게 보여주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영희의 2세 초음파 사진으로 귀여운 콧구멍과 입술이 또렷하게 담겨 있다.

이를 본 김영희는 “엄마 아빠 닮아 입술이 두툼쓰~ 힐튼이 아부지는 보는 내내 웃음을 못 참고 힐튼이는 한시도 손을 가만두지 않고 줬다 폈다 반복. 잼잼이 스킬 스스로 획득!! MBTI 확실히 E로 시작할 것 같다! 미달이처럼 인싸인 딸이 될 것 같은~”이라고 덧붙이며 뱃속에서부터 활발한 딸에 깊은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태명은 ‘힐튼’이며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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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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