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의사인 민혜연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민혜연은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빠랑 폴이랑 피크닉 가는 주말이 제일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주진모, 반려견과 함께 피크닉을 나선 모습이다. 민혜연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머리띠를 더해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으며, 여린 체구로 거구의 반려견을 끌어안는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민혜연은 의사로 바쁘게 생활하는 평일보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주말이 제일 좋다며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청담동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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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