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이 ‘동상이몽2’ 출연을 앞두고 긴장된 마음을 보였다.
손담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상이몽 오늘 첫방송. 많이 떨린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손담비는 이규혁과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는 중이다. ‘동상이몽2’ 출연을 앞두고 있는 손담비는 예비 신랑 이규혁과 떨리면서도 설렌 마음을 표정으로 드러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이날 방송을 통해 열애 4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 등 러브 스토리를 펼칠 예정이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점점 닮아가는 비주얼과 비슷한 그림체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오는 13일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