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변호사 예능을 함께 하게 된 소감을 남겼다.
신현준은 9일 오후 생방송 된 IHQ ‘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실제 있는 직업에 접근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생각하는 것은 있다. 이 직업에 편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제가 아는 변호사들이 딱딱하지 않다. 변호사들이 의뢰인들의 멘탈까지 관리한다. 그런 면이 변호사가 위대하다. 힘든 순간에 안정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할 일이다”라고 감탄했다.
황보라와 김동현은 첫 예능 메인 MC를 맡게 됐다. 김동현은 “촬영장에 놀러가는 기분이다. 신현준과 황보라가 정말 편하게 해줘서 촬영장에 가는게 즐겁고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신현준과 황보라와 김동현이 출연하는 ‘변호의 신’은 오늘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