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다녔던 女가수 멘탈 또..충격적인 올누드 정면샷 (종합)[Oh!쎈 이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10 12: 45

임신 소식을 전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연신 올누드 사진을 올려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9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멕시코 여행 갔을 때 찍은 사진. 임신하기 전. 왜 10년은 더 젊어보이지?” 등의 메시지와 함께 올누드 사진을 대거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실내에 둔 푸른 나무를 배경으로 홀딱 벗고 있다. 양손으로 가슴을 꽉 움켜쥐었고 하트 이모티콘으로 중요 부위를 가렸다. 그동안 노출 사진을 자주 올렸던 그이지만 수위가 높아도 너무 높은 올누드 사진이다.

결국 이를 본 팬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이들이 도와줘야 할 것 같다”, “걱정돼”, “그녀는 괜찮지 않아”, “투 머치”, “맙소사” 등의 탄식을 쏟아내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과거 자신의 후견인이던 아버지의 병간호로 지쳤다며 정신과에 입원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았다. 이혼한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 사이에서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는 12살 연하인 남자 친구 샘 아스가리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지난해엔 아버지가 강제로 임신을 막았다고 폭로하는가 하면 금전적⋅심적으로 학대당했다고 폭로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순탄치 못했던 가정사 때문에 정신적으로 문제가 또다시 생긴 건지 팬들의 안타까움이 쏟아지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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