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하영이 남동생에게 먼저 결혼이라도 하라고 당부했다.
김하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너라도 먼저 장가가지 않겠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만난 김하영과 남동생의 모습이 담겼다. 김하영의 동생 역시 배우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하영도 예쁘고, 남동생도 잘생겼지만 두 사람 모두 결혼을 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김하영은 “아빠가 강아지 손주 말고 진짜 손주 데려오래”라며 누나 대신 결혼하라고 재촉했다. 그러면서 김하영은 “난 이미 틀렸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하영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