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X윤아, '셀고' 탈출했나 싶었는데..알고 보니 제3의 손 등장[★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5.10 16: 53

 가수 겸 배우 임시완과 윤아가 셀고 탈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임시완은 개인 SNS에 "what a selfie..."라며 윤아와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시완, 윤아는 최근 개최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무대 뒤에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임시완은 블랙 슈트를, 윤아는 화이트 드레스를 완벽 소화하면서 주위를 환하게 빛내고 있다. 

앞서 임시완은 3일 전, 윤아와 찍은 셀카를 한 차례 업로드했던 바. 하지만 '연예계 대표 셀고'로 유명한 임시완이 오랜만에 셀카를 잘 찍자 일부 팬들은 의아함을 드러냈고, 임시완은 윤아와 사진 찍은 방법을 뒤늦게 공개했다. 사실은 스태프가 카메라 구도와 위치를 잡아준 것. 
한편 임시완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비상선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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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시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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