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건강식을 챙기는 살뜰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0일, 배다해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다해는 정갈한 진수성찬 밥상을 인증, 그는 "오랜만에 추어탕, 4-5월 제철이라는 두릅두릅릅 두릅전 "이라며 "간단하게 #b의주방"이란 멘트로 이를 인증했다.
직접 집에서 추어탕과 건강에 좋은 두릅을 준비한 모습. 남편 이장원을 향한 사랑이 느껴진다.
배다해는 "1년전 오늘 메리셸리 프로필 촬영하던 날 이구나아아 벌써 일년이라니이 빤니 노래해야지. 곧 노래로 만나요"라며 "오늘도 승리하며 마무리 하시고 축복 가득한 저녁 되세요 모두우"란 멘트로 근황을 전했다.
한편 그룹 바닐라루시 출신 뮤지컬 배우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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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