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이 남다른 몸매를 과시했다.
10일 오후 배우 김성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레드카펫 걷는 느낌으로’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에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흰색 원피스를 입은 김성은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김성은은 슬림한 몸매와 작은 얼굴을 과시하며 모델처럼 걷고 있다. 특히 김성은의 빛나는 미모와 완벽한 비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김성은은 1983년 9월 생으로 올해 40세(만 38세)다.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태하, 윤하, 재하 삼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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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