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전생에 덕을 쌓았나..‘12살 연하♥︎’ 박지연, 사업도 대박났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5.11 07: 12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사업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지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아울렛 & 백화점 셰프 식당에서 이제 곧 만나실 수 있어요~ 오늘은 그 첫번째 광교 아울렛 촬영을 다녀 왔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함께 준비한 시간 만큼 오늘 정식 오픈 촬영도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 앞으로도 정성과 최선을 마음으로 다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셰프님들께 많이 배우고 바쁜 시간 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지연은 한 아울렛 식당에 위생 모자를 착용하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떡볶이 판매를 앞두고 준비하고 있는 모습.
박지연은 신장 투석 중에도 사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얼굴만 예쁜 게 아니라 사업도 이끌어가고 있는 것.
한편 박지연은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겼으며 현재 투석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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