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남사친 생일 축하…얼굴 반쪽 된 근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11 07: 28

배우 박시연이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시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너무 즐거움. 대니야 너무너무 축하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시연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와 함께 사진을 찍는 중이다. 대니구와 얼굴을 맞대고 남다른 친분을 보였다.

박시연 인스타그램

박시연이 근황을 공개한 건 지난달 이후 오랜만이다. 박시연은 당시 자신의 생일을 맞아 축하해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박시연은 살이 많이 빠진 듯 뾰족한 턱과 얇은 손가락을 보여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음주운전 적발 후 자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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