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x서범준 짝' 노정의, '황야' 막촬에 커피차 선물 받았다..누구한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11 07: 56

배우 노정의가 소속사의 무한 애정에 감격했다.
노정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무나무나무 최고야. 우리 회사 짱이야 ㅠㅠㅠㅠㅠ 마지막 촬영날에 뿅 챙겨주는 … 마지막까지 불 태워야겠다!!”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보낸 핑크색 커피차 앞에서 깜찍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수나와 ‘황야’ 배우 및 스태프들을 나무엑터스가 응원합니다”, “모든 분들 안전하고 건강하게 무사히 촬영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적힌 응원 문구가 인상적이다.

노정의는 최근까지 마동석, 이준영과 영화 ‘황야’ 촬영에 집중했다. 이 작품은 신세계' '빈센조' 'D.P' 등 다양한 작품에서 무술을 담당했던 허명행 무술감독이 첫 장편영화 연출을 맡은 것.
김숭늉 작가의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세계관 이후의 이야기를 담는다. 노정의는 마지막 촬영까지 열정을 쏟은 걸로 알려졌다.
한편 노정의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그해 우리는’에서 톱스타 앤제이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의 재회 로맨스에 귀여운 자극제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