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출산' 정주리, 3년 전 맞아? 네버엔딩 육아...신생아 돌봄만 네 번째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5.11 10: 40

코미디언 정주리가 넷째 출산 후 반복될 육아 고충을 예고했다. 
정주리는 11일 SNS에 "3년 전 사진이라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의 남편과 첫째, 둘째, 셋째 삼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정주리 남편은 삼형제 거실에서 삼형제를 돌보며 그 사이에서 잠들었다. 아이들은 TV를 보며 여전히 눈을 빛내고 있는 가운데 갓난아기인 셋째를 품에 안고 지쳐 잠든 정주리 남편의 모습이 고된 육아를 짐작케 했다. 

더욱이 정주리는 최근 넷째 아들을 출산한 터. 다시 한번 더욱 고되게 반복될 갓난아기를 포함한 사형제 육아가 어떨지 안타까움과 응원을 동시에 자아냈다. 
정주리는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정주리 부부는 최근 넷째 아들을 낳으며 사형제의 부모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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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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