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남편 껌딱지’ 면모를 보였다.
아야네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날씨 너무 좋았던 오늘. 옆에 오빠가 없없던 게 조금 아쉬웠지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아야네는 한 커피숍 야외에서 아이스티를 마시며 좋은 날씨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아야네는 날씨가 좋지만 남편 이지훈 없이 홀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것에 아쉬움을 내비치며 ‘남편 껌딱지’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14살차인 이지훈,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아야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