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 위해 새벽 4시에 밥차려주는 새신부.."참 복도 많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11 12: 57

가수 박군이 아내 한영의 특급 내조를 자랑했다.
11일 박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4시30분에 밥차려 주는 내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군의 신혼집 식탁 풍경이 담겼다. 새벽부터 출근하는 박군을 위해 한영이 손수 아침밥을 차려준 것. 이른 시각임에도 푸짐한 한상이 준비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박군은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참 복도 많다! #한영 #박군 #새벽밥상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아내를 향한 고마운 마음과 감동을 전했다.
한편 그룹 LPG 출신 한영은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과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 지난 4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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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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