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가 임신 중 폭풍 먹부림을 선보였다.
양미라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3명이서 5개 폭풍 흡입하고 서호 태우러 고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태국 음식점을 방문해 먹부림을 선보이는 모습이다. 임신 초기부터 남다른 먹덧을 자랑했던 양미라는 앞접시를 들고 음식을 흡입하며 놀라운 먹성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현재 임신 8개월차인 양미라는 볼록 나온 D라인 외엔 깡마른 체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본 팔로워들은 “어찌 그리 날씬하고 부기도 없어요?”, “임산부인 줄 모르겠어요”, “먹는 거에 진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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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