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김지혜 둘째 딸, 명문 중학교 가도도 절실한 소원..엄빠는 "푸하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11 17: 39

개그맨 박준형과 김지혜의 둘째 딸이 키 고민에 빠졌다.
박준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귀여운 박혜이는 키가 크기 위해 가족 단톡방에 물약의 편지를 보냈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준형 가족이 함께하는 단톡방 내용이 보인다. 둘째 딸 혜이는 “이 글을 10명에게 보낸다면 키가 10cm 크게 됩니다. 이 글을 무시하면 키가 멈춥니다”라는 무시무시한 내용을 올렸다.

박준형 인스타그램

이에 아빠 박준형과 엄마 김지혜는 귀여웠는지 크게 웃었다. 박준형은 “아빠 186cm, 엄마 169cm. 우린 결코 작지 않아. 쭉쭉 늘리자”라며 딸의 성장을 응원했다.
한편, 박준형과 김지혜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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