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인 장영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설정샷이냐구요? 티 나요? 그냥 웃지요 #퇴근합니다 남편은 연장근무 @hanchang_hospital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산 자신을 토닥이면 편한 밤 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쇼파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 장영란은 남편의 병원에서 서류를 보는 듯 티나는 설정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장영란의 마른 몸매와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남편 한창은 개인 병원을 오픈했으며, 장영란이 광고 모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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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