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이자 배우 주진모의 배우자 민혜연이 7년 전과 변치 않는 미모를 보였다.
12일 새벽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이 사진과 함께"펠로우 시절! 미국 출장 갔을 때. 2015. 5. 12"이라고 적었다. 민혜연은 정확히 7년 전 사진을 올린 것. 사진 속 민혜연은 현재 대중이 알고 있는 대로 시원한 이마, 시원한 눈매, 오똑한 콧날에 뚜렷한 입술까지 그대로이다. 긴 생머리 끝을 살짝 펌한 스타일까지, 민혜연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우 남편보다 더 철저한 동안 관리", "정말 외모까지 완벽한 원장님" 등 감탄을 보였다.
한편 민혜연은 배우 주진모와 지난 2019년 결혼, 서울대 의대를 졸업 후 청담에서 피부과를 운영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