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가 51세 나이에 비해 한결 어린 외모를 자랑했다.
12일 새벽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친구가 쏜 날. 요상한 얘길 하며 ㅋㅋ"라는 게시글을 적었다. 사진 속 이상아는 흰 피부, 오똑한 콧날,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두 눈이 여전한 외모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 전날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자신을 "오늘 옷 왜 이래 ㅋㅋ 줌마 ㅋ"라고 적어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청춘 스타로 데뷔, 한결같이 청초한 외모로 사랑받는 이상아에게 자기 자신을 폄하하는 단어는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네티즌들은 "이 시간까지 고기에 술을 마셔도 피부에 윤이 난다", "동안 비결이 설마 고기와 술인가요", "피부 부럽다", "피부랑 미모를 동시에 타고난 기분은 어떨까"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상아는 현재 SNS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상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