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불나방 탈락 결정적 원흉.."몇 달째 이불킥 중"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12 08: 25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팀 패배에 이불킥 했다.
서동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이 오질 않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서동주는 ‘골 때리는 그녀들’ FC 불나방 멤버들과 파이팅 포즈를 하고 있다. 하지만 서동주는 액셔니스타와 경기에서 핸드볼로 페널티킥을 내줬고, 이 골로 인해 격차가 벌어진 팀은 결국 패해 탈락하고 말았다.

서동주 인스타그램

탈락 후 방송을 통해 이를 다시 보게 된 서동주는 잠도 이루지 못할 정도다. 서동주는 사오리가 “골때녀 보다가 처음으로 눈물”이라고 아쉬워하자 “몇 달째 이불킥 중”이라며 심정을 밝혔다.
한편, 서동주는 변호 업무로 인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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