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별, 어린 하하를 데리고 다니네 [★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5.14 08: 21

 가수 별(본명 김고은, 40)이 막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눈길을 끄는 점은 딸이 아빠의 얼굴을 많이 닮았다는 것.
별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송이와 함께 예쁜 핑크색 한복을 입고서”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경복궁 데이트를 했다”고 일과를 전했다.

업로드한 사진을 보면 딸과 커플 한복을 입고 봄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막내 딸 하송이 하하(44)의 비주얼과 똑닮아 유전자의 힘을 느끼게 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1녀를 키우고 있다.
한편 별은 지난해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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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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