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관리로 젊어지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윤미는 14일 자신의 SNS에 "살 빠졌다, 왜 점점 젊어지냐 이런 소리 들으니 너무 좋은 거 있죠? 여자라면 항상 예뻐보이고 싶잖아요~"라며 "5살 꼬맹이도 거울 보는거 좋아하고, 엄마 화장품 훔쳐서 화장도 한답니다 저희 나이에는 누가 한살이라도 젊게 보면 행복한ㅋㅋㅋㅋ"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젊어 보이는 조건? 별거 없어요늘어지지 않은 탄력 피부 풍성한 모발+ 건강한 몸!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윤미의 탄력 넘치는 옆얼굴이 담겨져 있다. 관리 전후 비포 앤 애프터의 비교샷도 선보였다.

이윤미는 2006년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 2010년 결혼 4년 만에 첫째 딸 아라 양을 품에 안았다. 2015년 8월 둘째 딸 라엘 양을 얻었고 이후 3년 만에 엘리 양을 낳으며 세 딸의 엄마가 됐다.
현재 워킹맘으로 열 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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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