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임신♥’ 제이쓴, 길에 핀 꽃도 설레는 예비 아빠 “오월 됴아해”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예비 아빠의 남다른 감성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1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오월 됴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이 길을 걷다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장미꽃이 담겨 있다. 제이쓴은 흐드러지게 핀 장미꽃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사진으로 담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인 것.

그는 “거리마다 빨간 장미 노란장미 핑크장미”라고 덧붙이며 예비 아빠의 남다른 감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지난 2018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으며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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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