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딸을 위해 이유식을 만들었다.
한지혜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열심히 손으로 집는데 잘 안 집어지네. 다음엔 잘 집어지는 메뉴로 준비해볼게 #10개월아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지혜가 직접 만든 이유식을 먹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의 딸은 아직 수저질이 어려운 듯 쿨하게 손으로 음식을 먹고 있으며, 잘 먹는 딸의 모습에 한지혜는 “잘 먹네♥”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훈남 검사와 결혼했으며 2020년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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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