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산 소식을 전한 이정현이 호텔 못지 않은 조리원에서 추억을 공유했다.
16일 이정현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조리원에서 호화로운 서비스를 받으며 힐링을 즐긴 모습. 그는 "넘 감사하고 편안했던 #조리원천국 ..."이라며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했다.
특히 조리원 내부가 마치 호텔을 뺨치고 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몇몇 누리꾼들은 "서비스가 호텔못지 않네요", "진짜 천국 같아", "호텔보다 더 좋은 듯"이라며 감탄했다.
특히 세상에 태어난지 20일 째라는 딸을 보며 엄정화는 "축하해!!! 너무 예쁘다~~"며 축하, 누리군들도 "드뎌 아기가 세상에 나왔군요 넘넘 축하해요 그작은 몸으로 예쁜아가를 어떻게~~~축하축하 합니다~~"라며 응원이 쏟아졌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세 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됐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정현은 지난 20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고,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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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정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