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임신’ 김영희, ‘10살 연하♥︎’ 윤승열은 먹덧? “살이 제대로 올랐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5.17 07: 05

개그우먼 김영희가 살이 포동포동하게 찐 남편을 귀여워 했다.
김영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혜원언니가 힐튼이 맛난거 사주심~~ 배부르게 먹고~~웃고~~ 항상 시원시원한 언니와 따듯한 형부 사랑퓨~”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승열이 요즘 너무 잘먹어서 살이 제대로 올랐네 사랑니 뽑아서 부은거 마냥”라며 웃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영희, 윤승열 부부는 지인 부부를 만나 식사를 하고 있다. 이들 부부가 스킨십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훈훈하다. 특히 윤승열은 이전보다 볼에 한껏 살이 오른 얼굴이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고, 올 하반기 출산을 앞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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