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연년생 예약?..♥제이쓴, 아들에 딸까지 생각 "로망 많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17 09: 48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아빠가 되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제이쓴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혀니누나(현희누나) 자니까 신박한 무물하자”라며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이쓴은 제이쓴 특유의 말투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이쓴의 말투에 중독됐다는 팬부터 다양한 고민 상담이 이어졌다.

제이쓴 인스타그램

이 가운데 한 팬은 “아들과 하고 싶은 로망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제이쓴은 “아빠 등짝 이태리 타올로 빡빡 밀어주라 한다음에 나와서 바나나우유 마시기”라고 말했다. 또한 제이쓴은 딸이라면 “딸이 좋아하는 공주님옷 같이 입고 놀이동산 가줄 수 있음. 가발도 가능”이라고도 말했다.
한편, 제이쓴은 홍현희와 결혼했다. 홍현희는 현재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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