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남친 같은 큰아들과 데이트 “엄마 원하는 마음 영원하길”

배우 김성은이 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성은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생들 유치원에서 오기 전에 태하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첫째 아들 태하 군과 카페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어느덧 훌쩍 성장한 태하 군은 엄마의 ‘절친’이 되어주고 있는 것.

이에 김성은은 “아직은 엄마랑 데이트 너무 좋아하고 원함! 이 마음 영원하길”이라고 덧붙이며 자신과 시간을 보내주는 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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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