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과 결혼한 아야네가 광주 민주화 운동과 관련해 남다른 메시지를 전했다.
아야네는 18일 자신의 SNS에 "광주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저번주말 도청앞 광장은 웃음과 행복한 표정으로 가득하더라구요. 나라를 위해 일어나신 분들이 그 모습을 하늘에서 기쁘게 보고 계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세계 전 국민이 더 이상 정치적인 이용을 당하지 않고 평화 속에서 살아길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아야네는 광주 도청앞 광장 앞에서 짧은 바지를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환한 미소로 건강한 매력을보여준 아야네의 모습이 매력적이다.
아야네의 남편 이지훈은 뮤지컬 '광주'에 참여하고 있다.
이지훈은 지난해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여러 방송을 통해 신혼 생활 모습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