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가 '만찢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18일 오후 샤이니 민호는 개인 SNS에 "SLAM DUNK"라며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민호는 일본 인기 만화 '슬램 덩크'의 실제 배경이 된 기찻길에서 주인공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민호는 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현실 만찢남'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민호가 거기 있으니까 만화 주인공이네", "민호랑 딱 어울리는 배경이다", "진짜 만화를 찢고 나왔네", "이번엔 농구부 선배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민호의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샤이니 민호는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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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샤이니 민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