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말로만 '만찢남'인 줄 알았는데..진짜 만화 찢고 나온 日 근황[★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5.18 17: 04

 샤이니 민호가 '만찢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18일 오후 샤이니 민호는 개인 SNS에 "SLAM DUNK"라며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민호는 일본 인기 만화 '슬램 덩크'의 실제 배경이 된 기찻길에서 주인공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민호는 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현실 만찢남'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민호가 거기 있으니까 만화 주인공이네", "민호랑 딱 어울리는 배경이다", "진짜 만화를 찢고 나왔네", "이번엔 농구부 선배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민호의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샤이니 민호는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에 출연한다. 
/seunghun@osen.co.kr
[사진] 샤이니 민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