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子서호 안아병 갈수록 심해져..너무 무섭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5.19 04: 49

양미라가 첫째 아들의 안아병을 언급하며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양미라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서호 첫 문화센터 종강!! 다음달부터는 유치원도 가보자. 그나저나 안아병이 너무 심해지는데..육아템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다음주 제주도 너무 무섭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첫째 아들 서호를 번쩍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양미라는 이날 서호와 첫 문화센터 종강식을 마쳤고, 다음주에는 유치원 등원도 예고했다. 그러나 양미라는 "안아병이 너무 심해지는데 육아템 있으면 추천 좀 해달라"며 임신한 몸으로 동시에 아들을 돌보는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앞서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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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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