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자숙 중 미소 찾았네..사랑하는 사람 만나니 '활짝'

배우 박시연이 자숙 중 밝아진 근황을 공개했다.

박시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좋은 날 사랑하는 동생이랑”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연과 배우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면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박시연은 자숙 기간 중 살이 빠진 듯 가녀린 모습을 자랑하는가 하면, 유독 밝은 미소로 시선을 끌고 있다.

박시연은 지난 해 1월 음주운전 적발 후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seon@osen.co.kr

[사진]박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