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g 뺀 육중완, 후배 앞에서 외모 일침 "가수는 얼굴로 하는거야"

가수 육중완이 외모부심을 부렸다.

육중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배에게 전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육중완은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 중인 김동현과 듀엣 무대를 펼쳤다. 육중완은 노란색 재킷을 입었고, 김동현은 흰색 재킷을 입었다.

육중완과 김동현은 마주보며 엔딩 포즈를 취했다. 육중완은 후배 김동현에게 “동현아. 가수는 얼굴로 다 하는거야”라며 외모부심을 보였다. 최근 15kg을 감량한 뒤 자부심이 폭발했다.

한편, 육중완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