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책을 만든 아들 신우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신우가 책을 만들었다. 엄마라면 한번쯤 해보는 착각, 얘 천잰가"란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에는 ‘THE END BY SINWOO’란 글이 표지에 쓰여져 있는 책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 페이지씩 넘겨보면 신우는 사람, 자동차 등의 그림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독창적으로 들려주고 있다.

한 번 이혼의 아픔을 겪은 김나영은 슬하에 신우, 이준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뮤지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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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